23.1.29(일)~23.2.18(토) 미니쉬 진료 및 어린이집 재롱잔치 시즌

안녕하세요!! 헤일리95입니다~!!
저의 삶을 보시는 분들께 나눕니다아, 헤헷♥
23.1.29(일) ~ 23.2.10(금)
한동안 티스토리할 시간을 떠나서 업무외 컴퓨터로 여유롭게 만질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
1월 마지막째 주부터 최근일까지 주마다 계속 원 내 행사가 있었기에,
그리고 대망의 2월 17일 졸업식 및 재롱잔치가 있기에 매일마다 행사안 계획 및 준비 맞추기 등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평일에는 정신없이 원 안에서 일과를 보다가,
퇴근하면 바로 새로운 자연생태의 어린이집의 특성과 운영일과를 검색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자정되면 자고 해서 평일의 루틴이었다.
주말에는 거의 뻗고 거의 빈둥거린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이때 나의 인생 멘토 간사님인 친한 언니와 같이 교제를 나눴는데,
역시 케이크랑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최고당ㅎㅎ
모든 스트레스가 싹 풀림ㅎㅎㅎ
딸기라떼는 과즙과 냉동딸기, 연유맛이 났는데 역시 맛있었다.
우리가 시킨 투썸 요거트생크림케잌인데 제일 무난한 맛으로 맛있다.
케이크 단층인데 자세히 보면 블루베리도 들어가있다.
당일날 이미 맘스터치와 만두를 먹었기에 배부른 상태로 디저트를 먹어서
디저트2차는 무리였당ㅎㅎ
안먹었지만 그래도 이미 맛있어보인다.
이렇게 한동안 평일에는 해야될 일을 처리하고 주말에는 거의 빈둥거리는게 일상이었다.
가끔씩 주말마다 지인이나 친구 만나면 소소하게 밥먹고 디저트 먹었다.
특출나게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밥먹을 때나 디저트 먹을 때, 어디 놀러갈 때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먹고 있고, 이미 갔다왔기에 건질 사진은 없다..ㅠㅠㅠ
23.2.10(토) ~ 23.2.16(목)
평상시 앞니에 하얀 반점치가 있었는데, 전문용어로 화이트스팟이라 한다.
도저히 안되겠음을 느껴서 제일 치아 치료에 대해 부작용이 덜한 것을 검색했을 때 미니쉬를 알게 됐고,
미니쉬전문치과를 검색했을 때 미니쉬를 개발했던 최초 의사선생님이 계시는 미니쉬치과병원과
미니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겠끔 미니쉬를 지정해주는 로고가 있는 ㅇㄹ치과 두 개가 있었다.
첨에는 미니쉬치과병원이 학동역까지 있었기에 좀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그나마 좀 가까운 서초역에 있는 ㅇㄹ치과에 갔었다.
가서 상담을 받는데 뭔가 과잉진료의 느낌이 있었다.
난 분명히 앞니 두 개만 하고 싶었는데, 투명색과 하얀색 밖에 없다고 할려면 8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아를 건들이는 것에 두려움이 많은 나는 더 많은 치아 갯수를 봐야 한다는 말에 좀 의아함을 느꼈다.
투명색으로 하면 하얀 반점치가 그대로 비춰지고,
하얀색으로 하면 옆의 치아와 차이가 나서 이러나 저러나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네이버와 구글에 더 미니쉬에 대해 검색을 해봤을 때,
미니쉬치과병원은 자신의 치아의 색깔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았다.
그래서 바로 미니쉬치과병원에 2월 11일에 상담을 받았고,
가능하다는 말에 바로 결제했다.
더 지체하기에는 내가 2월에 원 내 행사와 새로운 어린이집에 일정이 있어 빨리 진행될수록 좋았다.
비싼 금액이 들어간만큼, 잘 되기를 바라며 평소 미니쉬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의사선생님께 모두 전달했다.
미니쉬할 때 잘 벗겨지는지,
사과를 베어물 수 있는지 등등...
사진들은 상담실 안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엄청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설렜다ㅋㅋㅋ
처음 방문하는 진료 차트 작성하면서 계속 한손으론 이 인형을 쓰담았다.
의사 선생님과 앞니 2개를 두고 상담했을 때,
자신의 색깔과 색깔 맞출 수 있다고 하셨고,
오늘로서 바로 진행했고, 치아가 나름 고른편이어서 아주 조금만 긁어낼 수 있다고 하셨다.
얼마나 살짝 긁어냈냐면, 찬물을 마셔도 전려 시리지 않았다.
신경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셨다.
금액이나 내 치아 사진은 좀 더 자세하게 리뷰글로 곧 올릴 예정이다.
씌우는 것은 15일 수요일 6시 50분에 진행하여 금방 끝났다.
신기해서 찍어봤다.
감사함으로, 진료 끝나 이미 서울역5k가 끝났어도,
개별적으로 양말 3켤레를 갖고 서울역에 가서 개인적으로 나눠드리고 왔다.
목요일에는 똑같이 재롱잔치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2023.2.17(금)
오후 4시에 재롱잔치 시작하는데,
전부터 가서 재롱잔치할 의상이나 장구, 의자, 재료 등 나르는데
정말 불태웠다.
4시부터 6시 40분까지 재롱잔치하면서 다행히 앞에 나가 율동 주도할 때 실수가 없어서 감사했다.
그리고,
항아리보쌈에서 굴보쌈, 해물파전, 쟁반국수로 회식했다.
굴은 어느 것은 비리고 어떤 것은 생생했다.
보쌈소는 좀 메마른 느낌이 있었다.
배추김치는 맛있었다.
그러나, 갠적으로 평가하자면 원할머니보쌈이 더 맛있었다.
만약 개인적으로 사서 먹는다면, 백프로 원할머니보쌈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밤에 집에 돌아오니, 완전히 뻗었다.
토욜일인 오늘, 오후 1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2시쯤 전기찹쌀통닭이랑 치즈불닭볶음면 컵라면 먹고 지금까지 쭉 넷플보면서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