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의 버라이어티 리뷰

학동역 미니쉬전문치과 '미니쉬치과병원'

헤일리95 2023. 3. 4. 16:43

미니쉬치과병원 주소
미니쉬 받기전 나.

 

 

먼저 미니쉬치과병원을 이용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아빠의 유전으로 나의 치아 앞니에도 하얀 반점치가 있었다.

그래서 늘 눈에 띄게 되고, 이로써 사람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늘 자신이 없었다.

성인이 되자마자 당시 살고 있는 안산 주변으로 치과에 가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레미네이트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레미네이트는 말 그대로 치아를 삭제하는 거고, 이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무서워서 하지 않았다.

어느덧 28살이 된 지금, 다시 주님께 앞니에 대해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다고 기도하면서

호소할 때쯤, 내가 도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자연치유도 있겠지만, 의사를 통해서도 치유하시는 하나님으로 열린 마음으로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나는 계속 인터넷에 앞니의 하얀 반점치에 대해 검색하게 됐고,

미니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니쉬가 치아를 아주 최소한 긁어내는 것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미니쉬 병원을 검색했고,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미니쉬병원을 서초 쪽으로 방문했었는데, 미니쉬 색이 하얀색과 투명색밖에 없다는 것이다.

난 심미적인 것보다 안전성에 중심을 뒀기에 하얀색으로 고르면 다른 치아 8개도 해야하고,

앞니 2개만 하면 옆의 색상과 비교되기에 티가 난다고 한다.

투명색으로 하면 반점치가 그대로 드러나기에 왜지 여기서 하게 되면

하나마나로서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주님께 실망감으로 기도할 때쯤, 여기 밖에 아예 미니쉬를 최초 개발했던 의사가 지은 병원을 알게 됐고,

학동역의 미니쉬치과병원을 알게 댔다.

 

그래서 바로 토요일에 방문했고,

학동역 10번 출구에 도착해서 지도 키고 갔다.

그리고 상담을 했고, 나의 앞니 2개만 할 수 있으며, 원래 치아 색상과 맞춰 할 수 있다고 한다.

 

미니쉬치과병원 미니쉬 가격표

나는 베이직으로 개당 98만원을 선택했고,

총 196만원을 일시불로 지불했다.

비쌀 수 있으나, 이제까지의 한평생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에 그저 감사했다.

 

1층 내부
1층내부

병원에 도착하면 2층에서 접수한다고 해서 2층에 올라갔다.

2층에서 미니쉬로 왔다고 하고 접수했다.

 

2층 상담실
미니쉬 프로그램 관련 영상
병원 진료전 인적사항 및 오게 된 경로를 적었다.
내이름

당시 예약한 시간대에 상담실로 안내되고, 

그 안에서 미니쉬에 대하여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상담했다.

심미적인 것보다 안전과 건강을 먼저 중심을 둔다고 이야기했고,

하얀 반점치에 대해여 미니쉬를 하는 것은 딱 그 부분만 살짝 긁어낸다고 한다.

너무나 감사했다.

바로 진행했다.

 

오늘은 치아 앞니에 대해 살짝 긁어냈고,

수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6시 30분까지 오라고 했다.

미니쉬 씌우는 것은 수요일에 하자고 한다.

보통 다른 미니쉬는 다른 치위생사에게 치아 본뜬 것을 보내서 최소 일주일 있다가 진행하는데,

이곳은 바로 미니쉬 제작기계와 치위생사님께서 배치되어 있어 하루만에 만든다고 한다.

근데 원데이는 내기준 비용이 많이 추가되어서 2주완성으로 진행했는데,

3일 후에 바로 진행되었다.

 

미니쉬병원 화분
미니쉬병원 인형

수요일 퇴근 후, 미니쉬를 씌우는 동안,

위의 화분과 인형을 바라봤다.

 

미니쉬 받은 연예인 사진
계단에 부착된 미니쉬 받은 연예인 사진
미니쉬 받은 연예인

 

이렇게나 많은 연예인이 이용한 미니쉬치과병원이라 신기했다ㅎㅎ

 

미니쉬 받은 후 나.

 

 

내가 이 미니쉬 치료받은 후기를 적은 이유는,

솔직하게 후기를 적음으로써 나와 똑같은 하얀 반점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미니쉬를 고민하고 있다면 미니쉬전문병원을 이용하기 바란다.

괜히 미니쉬 지정병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과잉진료를 하는 병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정말 감사하게도, 가기전 더 병원을 전문적으로 알아보라는 마음의 응답을 받았기에

다른 병원도 더 알아본 후 과잉진료가 없는 미니쉬치과병원을 알아봤다.

 

치아는 함부로 건들일 수 없다.

치아는 한 번 잘못 건드리면 평생 후회한다.

물론, 미니쉬도 결국 긁어내는 것도 치아삭제이다.

나같은 경우는 하얀 반점치로 인하여 이 반점치가 결국 나중에 부식되어 쉽게 부러진다고 하면서,

냅두면 안된다고 진료받았기에 진행한 것이다.

나같이 치아에 하얀 반점치가 있다면 속히 미니쉬치과병원에 가기 바란다.

과잉진료가 없기 때문이다.

미니쉬 지정병원 보다는 미니쉬를 개발하고 전문적으로 하는 미니쉬치과병원이 제일 좋다.

경험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

이상 솔직 후기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