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ey's life story

발치 후에 그 다음 달이다.공간이 언제 매워지나 생각해지는 때이다..2월 방문 때에는 고무줄을 갈아끼우고 스케일링을 했다.  이 때에는 사진을 못찍었다.어금니 쪽에 한 금니가 있었는데 그쪽에 장치가 떨어졌던 것을 발견했다.옆의 한 쪽에는 장치가 깨졌다.그 두 곳을 새 장치로 갈아끼우고 줄을 새로 갈아끼웠다.원래 자연치아 아니면 장치가 잘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치석도 많이 껴있다고 한다.양치질을 계속해서 하는데 어쩔 수 없나보다... 아, 상악에는 하악보다 들어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이번 한달간은 상악에 고무줄을 끼는 것을 쉬어가기로 했다.하악에만 고무줄을 새로 끼고 마무리.     바로 이번달로 교정 10개월차.그리고 발치후 4개월차..공간이 절반정도 줄어든 것 같다. 4월 진료때에는 스케일링 하고,..

5개월차 치아 왼쪽 상악 4번째, 하악 4번째 위아래로 뽑았다.이때 간호사가 와이어를 빼고 마취주사를 놓는데 처음 일 시작하시는 듯손이 굉장히 서툴러 보였고.. 의사선생님이 치아 뽑고 나서도 지혈이 잘 안되어 집에 돌아와 자면서도 잇몸이 뻐근했다.다행히 고통은 없었다.이후, 먹는게 굉장히 불편했다. -                                                    6개월차 오른쪽 위아래 각 상하악 4번째 소구치를 발치했다.다행히 이 때는 경력이 좀 되신 간호사 선생님께서 잘 와이어 바꿔주시고마취해주셨다.이후 의사선생님이 발치해주셨는데 신기하게도 지혈이 두 시간만에 멈췄고,전혀 잇몸의 뻐근함도 없었다. 다만... 그 다음날부터 먹는 것 자체가 불편했다.점점 식욕을 잃어갔다.모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였다.블로그를 멈췄던 동안 정말 많은 다사다난했던 사건들을 겪었고...지금은 새 직장에서 회복의 시즌을 겪으며 감사하고 있다.  오늘은 치아교정에 대해서 새로운 포스트를 쓸건데,지금 30살에 교정 하기 전에, 원래 치아교정은 20살 수능 끝나고부터 고민했었다.근데 그때는 심한 돌출입이 아니었기에 내가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싶었는데25살 지나가면서 턱관절 장애를 겪고, 옆모습이 예쁘지 않아올해 여름에 치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다. 그랬더니 아래 잇몸이 거의 누워있는데 이러면 치아 오래 못쓴다고 함에 놀랐다.그리고 턱관절 장애가 더 심해지기 전에, 더 나이들어 힘들어지기 전에 교정하길 권유받았다.참, 나같은 경우는 잠잘 때 입이 안다물어져 늘 입을 벌리고 잔다.침도 흘리기도 한다......

이제까지 도브 센서티브 비누로 머리를 감았다. 거의 1년간 되었다. 게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으로 샴푸 대신 비누로 사용했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꺼내보면 이렇게 손의 반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틀면 바로 거품이 생긴다. 이 도브 비누로 1년간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은 있다. 비누로 한 만큼 머리가 푸석하기에 꼭 트린트먼트도 사용하길 바란다. 장점은 두피 뽀료지가 없어졌다. 나는 계속 이것으로 사용할 것이다. 아, 도브비누를 사용한다면 센서티브로만 샴푸하길 바란다, 다른 비누는 약간 머리 두피가 가려웠었는데, 이것만은 괜찮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센서티브가 제일 무난하다. 그리고, 샴푸 사용을 했었기에 비누로 사용하는 몇 달은 계속 기름기가 뜰 것이다. 꾹 참고..

쿠팡에서 자주 리뷰를 올리니 감사하게도 체험단으로 초대되었다. 바로 품목들을 체크했을 때 이것으로 찜하여 선택했다. 보육교사 전에 사무직에서 iso 관련 인증 업무를 보다보니 이 화장품에 인증마크들이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물을 꺼내서 보니 꽤 용량이 커서 만족했다. 살림에 보탬이 되어 감사ㅎㅎㅎ 보니까 150ml이나 된다. 세럼을 쭉 짜보니 점액이 진했다. 겨울에 사용할 때 제격이다. 다만 지금은 늦봄에서 초여름인데, 갠적으로는 한율 어린쑥 기초세트에서 에센스 단계에서 대신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다. 나는 10대에는 거의 에뛰드를 사용했고, 지금 20대는 한율을 쓰고 있는데, 계절마다 한율 종류를 다르게 쓰고 있다. 건조한 겨울에는 한율 쌀스킨, 더운 여름에는 어린쑥으로 쓰고 있다. 나는 ..

한 봉지에 1kg로 네이버페이 2만 얼마로 산 것 같다. 일본 직수입으로 구매했다. 사탕 하나의 포장을 더 세심하게 보고 싶어서 찍었다. 모양은 핑크색이고 삼각형 모양이다. 실제 단면이다. 식감은 딱딱하니 좋았다. 한국에는 딸기우유 사탕이 없다. 말랑카우같은 카라멜이라 츄잉으로 금방 씹혀서 아쉬웠는 반면, 일본 사탕으로 샀다. 식감은 딱딱하기 만족한다. 보육교사로 근무하는데 당충전으로 제격이다. 그러나, 상큼함보다 달달함을 기대하여 딸기우유의 밀크 맛을 기대했는 반면, 밀크맛보다 딸기의 새콤한 맛이 있어서 두 번은 안 살것 같다. 참, 안에 쿠키가 있다. 좀 빨고나서 쿠기를 씹으면 그 때 밀크맛이 나긴 나는데, 맛 없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막 중독성이 있지는 않다. 차라리 2만 얼마어치 살 바에 다른 ..

나의 최애 과자다. 썬칩 할라피뇨&체다 맛이다. 한 봉지에 64g이고, 칼로리는 323kcal이다. 결코 작은 칼로리는 아니다. 영화 볼 때 한봉지 뚝딱...ㅎㅎㅎ 절반 정도 먹고 찍은 사진이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맛있다. 짭쪼롬하고 매콤하고, 체다 치즈맛으로 풍미가 있다. 정말 아쉬운 것은 마트에서 이 과자가 사라졌다. 큰 대형마트에서 간간히 볼 수 있고, 현재로선 다이소에서 볼 수 없다. 이 과자가 생각날 때, 쿠팡에서 할인하면 산다. 부디 다시 다이소에 입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정말 정말 맛있는 최애 과자고, 당당히 추천할 수 있다. 나 혼자 알고 혼자 즐겼는데, 인기가 없는지 사라진 듯ㅜㅜ 주변에 널리 알려서 다시 입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ㅎㅎㅎ

거의 두달 넘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많이 달려오다보니 두달이 2년동안 느껴진다. 두 달 밖에 안지났다니...ㅋㅋㅋ 3월에는 거의 새학기 준비로 일상 적응하면서 신입교사 교육에 미친듯이 받았다. 5월 평가제 준비로 거의 올해 모든 교육을 4월까지 수료해야 하는데 업무 분장 파트, 평가제 파트는 기본이요, 교육 수강 및 서초 모아교육과 쑥쑥아이맘 교육과 교사 교육 및 강의, 원 내 행사 준비 등으로 매일 매일 치여 살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1년 미만 차라 그런지 실력이 못미친 부분에서 한계도 많이 느꼈고, 계속 부딪히며 나아가면서 결국에는 알아가는 부분도 있었고, 멘붕으로 많이 울었기도 했다. 4월 말에 5월 평가제 주간이 알려지는데, 셋째주로 되면서 더 서류적인 것이나 행사 준비, 일과 체크, 업무 분장 ..

내가 이 '유아교사가 알아야 할 24가지'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앞으로 근무할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일과가 담겨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끝내는 것이 아닌, 전체 1년 흐름을 이해하고 적용할 때까지 계속 틈틈히 읽어나갈 것이다. 이렇게 출근하면 진행하는 보육교사의 해야될 리스트들이 담겨있다. 이렇게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일과를 순서대로 담고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초기적응할 때의 조언도 내가 참조할 수 있다. 기본 서적은 늘 영아와 학부모 중심으로 되어있어 나같은 초임교사에게는 약간 두리뭉실하게 들리는 가운데, 이 책은 딱 정확하게 읽는 대상자가 보육교사로 되어있어 좋은 지침서같은 책이다. 시기적절하게 새학기에 맞춰 초기적응을 위한 방법에 대해 적혀있다. 이렇게 학부모..

주님, 감사합니다. 1. 마지막까지 수업진행하면서 많이 짝꿍쌤께 피드백 받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소 보육교사 경력이 6개월차로 많이 부족할 수 있었음에도 끝까지 피드백 받으며 처음보다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끝나는 때까지 큰 사고나 일이 없이 모든 영아를 사랑하고 학부모님들과도 모두 행복했던 시간으로,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끝났습니다. 이 곳에서 전반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학부모오티에 참석함으로 대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경력이 10년차 이상인 분들인 가운데, 분위기가 좋을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전문적인 분들로 구성이 되었기 때문임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