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리뷰하기 앞서, 나는 원래 3년 가까이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다가, 직종을 바꾸려 한 사이버대학교에 아동복지과와 사회복지과 복수전공으로 2년 들어갔다. 그리고 작년 8월, 한 민간어린이집에 취업했다.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그동안 좀 쉽게 간과했던 점이 있는데, 바로 스피치다. 나는 평소 사람 앞에 긴장하면 말을 버벅거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로써 스피치 관련 독서로 뭔가 돌파하고 싶었다. 수만은 다양한 학부모 님들과 활발하고 원만한 소통하고, 원장님, 원감님, 동료 선생님들과 잘 마음을 나눌려면 스피치는 필수로 잘해야 한다. 평소 밀리의 서재 앱으로 정기적인 구독료 9,900원을 내고 읽는 나는, 인기순으로 검색할 때 top5 안에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디오로 읽었다. 리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