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니쉬치과병원을 이용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아빠의 유전으로 나의 치아 앞니에도 하얀 반점치가 있었다. 그래서 늘 눈에 띄게 되고, 이로써 사람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늘 자신이 없었다. 성인이 되자마자 당시 살고 있는 안산 주변으로 치과에 가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레미네이트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레미네이트는 말 그대로 치아를 삭제하는 거고, 이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무서워서 하지 않았다. 어느덧 28살이 된 지금, 다시 주님께 앞니에 대해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다고 기도하면서 호소할 때쯤, 내가 도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자연치유도 있겠지만, 의사를 통해서도 치유하시는 하나님으로 열린 마음으로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나는 계속 인터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