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1. 휴가 시즌으로 사랑하는 지인과 주님안에서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강남에서 처음 먹어보는 대창 타코에 대해 맛보고, 식사 이후에 제가 평소 좋아하는 올드페리 도넛을 먹었습니다. 작은 행복이라면 이것일까요. 다른게 행복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지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교제하는게 저의 제일 행복인 것 같아요. 이후 제 인생 처음인 클라이밍을 하는데, 영화로는 되게 쉬워 보여 맘껏 두 세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1시간도 엄청 벅찼어요. 진리를 알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늦게 신청해서 대기 걸었던 시민센터 바른체형요가를 1월에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갔었는데, 이번 25일 바른체형요가 신청하는 것을 크리스마스 공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