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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낙원타코'

낙원타코의 정확한 위치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 2층. 전화번호는 0507-1311-1540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라고 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는 것 같아요! 간판 사진은 깜빡했어요, 사랑하는 친한 언니랑 만나면서 수다하느라 사진 찍는걸 까먹었지 뭐예요ㅠㅠ?? 자리에 착석하고 나서 주변 자리는 찍었어요!ㅎㅎ 구두로 주문하는 것보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설치된 패드로 주문하니, 간편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한우 대창 2인분과 콜라 시켰어요! 제 갠적으로는 대창과 새우가 특히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사이드로는 또띠야, 피클, 특제소스, 양배추 절임, 할라파뇨, 파인애플이 나왔어요. 한우 대창과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전체 나왔어요! 가격은 49,900원인데, 엄청 비싸긴 해..

정부과천청사 맛집 '백체김치찌개'

오늘까지 휴가로, 점심에 뭐를 먹을까 하다가 매콤한 김치찌개가 땡겨서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 맛집 검색해서 점심에 방문했어요. 백체김치찌개는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에서 기업은행 건물 뒤에 바로 1층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507-1411-4084. 거의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밤 9시에 클로즈한다고 하네요. 브레이크 시간 피해서 가심 좋을 것 같아요! 간판사진 보면 오직 김치찌개 하나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엄청 기대됐어요! 사진 안에 백체김치찌개의 오픈 시간과 메뉴가 나와있으니, 관련된 정보는 사진 안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당! 사진 보시면, 오직 밥과 김치찌개 하나뿐으로 반찬은 없어요. 저는 혼자 방문해서 점심 메뉴로 먹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이렇게 큰 목살 두덩이가 있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

생각 정리 스피치(저 복주환/ 천그루숲)

책을 리뷰하기 앞서, 나는 원래 3년 가까이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했다가, 직종을 바꾸려 한 사이버대학교에 아동복지과와 사회복지과 복수전공으로 2년 들어갔다. 그리고 작년 8월, 한 민간어린이집에 취업했다.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그동안 좀 쉽게 간과했던 점이 있는데, 바로 스피치다. 나는 평소 사람 앞에 긴장하면 말을 버벅거리는 단점이 있는데 이로써 스피치 관련 독서로 뭔가 돌파하고 싶었다. 수만은 다양한 학부모 님들과 활발하고 원만한 소통하고, 원장님, 원감님, 동료 선생님들과 잘 마음을 나눌려면 스피치는 필수로 잘해야 한다. 평소 밀리의 서재 앱으로 정기적인 구독료 9,900원을 내고 읽는 나는, 인기순으로 검색할 때 top5 안에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디오로 읽었다. 리뷰하기 ..

22.12.29(목)~22.12.31(토) 감사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1. 휴가 시즌으로 사랑하는 지인과 주님안에서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강남에서 처음 먹어보는 대창 타코에 대해 맛보고, 식사 이후에 제가 평소 좋아하는 올드페리 도넛을 먹었습니다. 작은 행복이라면 이것일까요. 다른게 행복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지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교제하는게 저의 제일 행복인 것 같아요. 이후 제 인생 처음인 클라이밍을 하는데, 영화로는 되게 쉬워 보여 맘껏 두 세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1시간도 엄청 벅찼어요. 진리를 알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늦게 신청해서 대기 걸었던 시민센터 바른체형요가를 1월에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갔었는데, 이번 25일 바른체형요가 신청하는 것을 크리스마스 공휴..

22.12.27(화)~22.12.28(수) 감사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1. 직장 휴가 시즌으로 엄마와 부산 여행 즐겁게 갔다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계신 충북 영동에 가서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엄마와 부산에 여행가서 부모님의 동기 집에 지내며 처음 해운대를 보고 부산 땅을 봤습니다. 이 때 여행가기 전, 월 예산안 부족으로 주님께 간구했었는데, 저의 부모님께 먼저 채워주시고 부모님을 통해 10대 이후 첨으로 여행다니며 맛있는 끼니와 디저트를 먹게 되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성경적 지식이 아닌 직접 경험으로 주님의 응답은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아 감사합니다. 제가 부모님과 지인네 방문으로 선물 구입, 식사 사드림 등으로 재정을 간구했었는데, 저의 부모님을 통해, 주님께서 지인분들의 마음 터치하심으로 제가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