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도브 센서티브 비누로 머리를 감았다. 거의 1년간 되었다. 게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으로 샴푸 대신 비누로 사용했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꺼내보면 이렇게 손의 반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틀면 바로 거품이 생긴다. 이 도브 비누로 1년간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은 있다. 비누로 한 만큼 머리가 푸석하기에 꼭 트린트먼트도 사용하길 바란다. 장점은 두피 뽀료지가 없어졌다. 나는 계속 이것으로 사용할 것이다. 아, 도브비누를 사용한다면 센서티브로만 샴푸하길 바란다, 다른 비누는 약간 머리 두피가 가려웠었는데, 이것만은 괜찮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센서티브가 제일 무난하다. 그리고, 샴푸 사용을 했었기에 비누로 사용하는 몇 달은 계속 기름기가 뜰 것이다. 꾹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