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 넘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많이 달려오다보니 두달이 2년동안 느껴진다. 두 달 밖에 안지났다니...ㅋㅋㅋ 3월에는 거의 새학기 준비로 일상 적응하면서 신입교사 교육에 미친듯이 받았다. 5월 평가제 준비로 거의 올해 모든 교육을 4월까지 수료해야 하는데 업무 분장 파트, 평가제 파트는 기본이요, 교육 수강 및 서초 모아교육과 쑥쑥아이맘 교육과 교사 교육 및 강의, 원 내 행사 준비 등으로 매일 매일 치여 살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1년 미만 차라 그런지 실력이 못미친 부분에서 한계도 많이 느꼈고, 계속 부딪히며 나아가면서 결국에는 알아가는 부분도 있었고, 멘붕으로 많이 울었기도 했다. 4월 말에 5월 평가제 주간이 알려지는데, 셋째주로 되면서 더 서류적인 것이나 행사 준비, 일과 체크, 업무 분장 ..